사건요약
몸이 너무 안좋아서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모르는 차가 주차중이라
전화했더니 아재목소리로
밥먹고 빼줄께요 하고
끊어버리더군요
순간 어이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끝까지 안받더군요
빡쳐서 못나가게 막아버렸더니
시간이 좀 흐른뒤 전화와서 죄송합니다
차좀 빼주세요 해가꼬
나도 볼일보고 빼줄께요
나 자야되요 하고 끊음
계속 전화와서 죄송합니다 하길래
괜찮아요 나 자야되니 전화하지마세요 하고
끊음
어떻게 될진 몰것는디
남의 집에 무단주차 하지말고
전화오면 바로바로 빼줍시다
밥먹고 빼줄께요?
쌍욕남발할려다가 참았네요
개념 밥말아먹었나 확마!!
내 최고기록이 2주 안빼줘봤다
어디 한번 해보자 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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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단어로 서로 대화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주작 냄새가 ㅡㅡ
딱봐도 맨위에 상세요약 써 있고 맨 아래에는 AI 어쩌구 써있잖아요.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뭐시기 있구나. 생각 안들어요?
최소한 저녁식사 하시고 소화된 다음에 ....
아이 좋다~
제 농지에는 닭기르는 사람도 있었습.....
어우 이건 후기가 기대 됨!
메모라도 붙이고 가지 못 배우 먹은 놈
잠시만 주차 하겠습니다~~
연락 주시면 0.5초내로 빼 드리겠습니다!@@!
어렵냥`~
머리속에 어떤 것들이 들어 있을까 싶네요...
사이다!!
따봉 !!!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듯이
나같으면 죄송하다고 먼저 얘기하고
밥먹다가 차빼러간다 에휴~~
형!! 기록은 깨라고 있는겁니다!!
3주 도전!!
후기 기대합니다
다시는 것다 안대것네여 ㅎㅎ
밥이 목구멍으로 쳐 들어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