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사건이후로 난감해진 파출소 경찰들.jpg +302 [24]

댓글(25)

• 캐논의추억 답글달기

  예전에 학생운동 세력을 때려잡던 경찰이 바보가 아니라서..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판매·임대·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상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
  
  협조 하지 않는다? => 도주및 증거인멸..

• 순간 답글달기

  유죄추정을 하겠다는거네.. 경찰이.. 경찰이 그러면 안되지.
  
  
  
  자게이는 종종 유죄추정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는게 그건 자게이니까 그런거지
  
  
  
  경찰은 그러면 안됨.

• [AZE]공돌삼촌 답글달기

  '나도 모른다'
  
  
  
  모르면서 뭘 하냐?

• 캐논의추억 답글달기

  나는모른다 라는 의미가 자기 생각에도 법적 근거가 약하다고 판단한다는 의미 같네요...
  
  
  
  그래도 위에서 까라면 까야죠

• 캐논의추억 답글달기

  그래서 모든 권력들이 경찰권을 손에 쥐려고 노력하고 있고..
  
  이래서 경찰들이 이 재량권을 이용해서 권력에 놀아난 것입니다.
  
  이 경찰권을 제어하라고 검찰을 데리고 왔더니. 이새끼들도 미처서 날뛰고 있고...

• 그냥싫어 답글달기

  폰카메라를 덮을 수 있는 덮개가 필요한듯요

• 캐논의추억 답글달기

  그런데... 경찰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지나가던 여자가 아무 이유없이 멀쩡한 남자를 지목해서 범인이라고 지목할 확률은
  
  매~~우 낮다.. ( 문제의 심각성은 간혹 미친여자들로 인하여 0%가 아니라는 점이긴 한데..)
  
  
  
  통상 여성이 지목한 범죄자가 높은 확률로 범죄자일 수 있는데..
  
  ( 문제는 이것 또한 100%가 아니라는 )
  
  
  
  상호 간에 합리적으로 이야기 하고, 상식선에서 대우하면 될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양쪽의 오해가 너무 깊어서 어려울 것 같다.
  
  
  
  지금도 지하철에는 변태새끼들이 몰카를 촬영하고 있고..
  
  정신적으로 문제되는 여자들이 경찰에 신고를 남발하고 있고..
  
  이런 여자들에게 언제든지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과
  
  모르는 남자들에게 자신의 몸이 부당하게 촬영 당할 수 있다고 믿는 여자들이
  
  마구 뒤섞여 살고 있다.

• 소심쟁이 답글달기

  거절하고 체포되는게 나음

• 살짝찍고 답글달기

  그래서 보여주면 포렌식한다고 3주 안줄거 아니냐?
  
  이게 뭔 엿같은 경우인지 참..

• 대디핑거 답글달기

  개소리하지마라 병새신끼야. 뭔 영장도 없이 압수수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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