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지나서 벌써 3차 접종했숴
오른쪽 다리에 두방 왼쪽다리 한방 총 세방
먹는약도 시럽같은거로 먹었음
세번째 보는건데도 주사맞는거 보고있우면 안쓰럽다 ㅎㅎ..
바늘 엄청 길어서 과장 조금 보태서 허벅지 뚫고 나온다 싶음 ㄷㄷ
병원에서 졸다 깨서는 엄청크게 엉엉 울었었는데
집에오면서 컨디션 좀 회복됐다가
살살 보채더니 지금은 잠들었다 ㅎㅎ
열 날수있다고 해서 긴장중...1차 2차때는 거의 열 안났었는뎀..
어젯밤의 평화로웠던 그녀
아직 수막구균도 두번 더 맞아야하고
독감도 10월 11월에 맞아야하고
돌 지나면서는 접종 6가지 해야되고
어흉...아프지말고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램뿐이지 뭐 ㅋㅋ
육아는 추천
볼따구 토실토실한게 천사같네
나는 7개월인대 이난다고 어제 새벽3시까지 못자드라
주사 바늘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예방접종 안해서 걸린 병의 통증은 오래가지
아빠 힘내새요 할려했는대
엄마 이시구나 아무튼
엄마 힘내새요
아빠추 하려고 들어왔는데 엄마추
앞길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육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