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기업 재벌 기준 최고 부자인
무케시 암바니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가
내일 오랫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이자
마찬가지로 인도 재벌 출신과 결혼함
인도의 결혼식은 3일간 이루어지는데
아난트 암바니의 진짜 결혼식 자체는 내일부터지만
사실 3월부터 결혼식 발표 축하연부터 시작해
약 5개월동안 전세계에서 축하파티를 이어왔음
3월에 열린 결혼 축하연에는
축하가수로 팝스타 리안나가 초청됐으며
지난주에는 저스틴 비버가 초청됐는데
저스틴 비버는 축가비용으로 140억원을 받았다고 함
3월 축하연 때는 단순히 가수만으로 끝나지 않고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이방카 트럼프 등
전세계 최고 부자들이나 인플루언서 등이 방문했는데
첫째 형과 둘째 누나의 결혼식 때는
힐러리 클린턴, 비욘세, 토니 블레어,
순다르 피차이(구글 CEO), 넷플릭스 창업자,
한국에서는 이재용과 반기문이 방문하기도 해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이냐는 말도 나옴
아직 본식이 시작하지도 않았으나
이미 1억5600만 달러 (2144억원)을 사용했으며,
돈이 부족해 결혼식을 치루지 못한 커플 50쌍을 초대해
공동 결혼식을 치루는 등
암바니 가족은 "막내아들" 의 결혼식에 돈을 아끼지 않았다고
댓글(3)
인도 부자들은 진짜 클라스가 다르더라;
부자들이라고 같이 묶으면 암바니 가족은 치욕이라고 생각할걸
그냥 얘네만 예외임
내가 아는 세상은 아니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