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고양이는 평균 후각수용체의 개수는 2억개로 냄새를 맡는데 특화된 품종견(블러드 하운드 등)의 3억개보다 적어서 비록 더 멀리있는 냄새는 못맡지만,
충분히 가까운 거리라면, V1R 변종의 수가 30개로 9개인 개보다 훨씬 다차원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함.
=> 후각에서 V1R 변종은 시각으로 치면 RGB 3종의 색을 보는 것과 비슷
=> 비교를 위해 사람의 경우 후각수용체의 개수는 500만개, V1R 변종의 수는 2개
수의사 피셜 개가 500m 밖에 있는 새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면, 고양이는 100m 밖에있는 새의 품종까지 맞출 수 있다고.
=> 아무튼 더 잘 맡는 건 아니지만 더 잘 구분함.
때문에 ㅁㅇ탐지묘 같은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고양이를 믿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
댓글(16)
고양이에게 충성심을 기대할수 없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