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산둥반도 지역은 과거 춘추전국시절 제나라가 있던곳이었는데
과거 기원전 수백년전에도 중국에서 가장 개발이 완료된곳이라
고대시대에 인구밀도 경제력이 최상위권이었는데
고대~중세를 지나며
장안~낙양의 구수도권이 몰락하고
파촉 쓰촨이 울고웃고
깡촌이던 강남이 발흥하며 엎치락 뒤치락할때도
산둥반도 지역은 거의 생산력이 떨어지지도 더 늘어나지도 않으며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었던 편이다.
※쇠퇴지역보단 위고 신흥발흥지역보단 아래.
현재 중국에서도 상하이~홍콩 지역급 핵심 요지는 아니지만
한국, 상하이와 나름 가깝고 베이징까지의 중간 길목이라
딱히 눈에띄게 쇠퇴기에 든건 아니다.
댓글(5)
저기가 불법어선 출항지구나
일단 위치가 꿀이다. 한반도 및 열도로 가기좋고, 기후, 자연이 중원성립이후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없이
안정적임. 자연재해, 사막화도 없고, 괜찮음.
위치가..무역하라고 있는 위치니까... 중간에서 수수료장사만 해도 먹고는 사니까...
저기 평야지대라서 나름 농사로 먹고살기에도 괜찮을듯
국부천대 당시 한국으로 피신한 중화민국 화교들 가운데 북방계는 산동 출신들이 많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