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딱 공적 세우기 좋을 정도의 혈귀가 있군"
탄지로를 공격하는 아카자를 막아서며
"나는 여기 약해 보이는 혈귀 하나 해치우고 해산하련다"
탄지로를 공격하는 아카자를 도발하며
"너는 빠져있어라 나는 안전하게 출세하고 싶거든 괜히 너가 다치면 내가 출세하기 힘들어진다고"
부상당한 탄지로가 싸우려하자 말리며
"늙기 때문에 시간이 가치있는 거고 죽기 때문에 인생이 재미있는 거 아니겠냐?? 무한정 쏟아지는 금 따위 그냥 노란색 돌맹이 잖아?"
아카자가 혈귀가 되라고 제안하자
"선배가 후배를 위해서 방패가 되는 건 당연한거다 후배가 선배의 방패가 되면 주들은 언제나 고정맴버가 되겠지 그런 건 재미 없잖냐? 밑에서부터 출세하는 맛이 없으니 탄지로 주가되어라 꼭 출세하라 그리고 다음은 너가 후배를 위해 방패가 되어라"
유언
댓글(22)
주가 되면 월급을 받고 싶은만큼 받을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걸 노리는 탐욕스러운 놈은 주가 되기도 전에 죽을것
그런데 귀살대 같은 곳에 저렇게 애매한 실력으로 출세를 바라는 대원이 있다는 것도 나중에 가니까 약간 설정 오류 같던데...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해서 현대 21세기에 환생해서도 전생의 모습을 연기하는 센빠이. ㅠㅠ
어지간한 주연배우보다 더 잘내준거같단 말이지 이씬은
안전하게 출세하고 싶거든(귀살대에 들어가며)
흑흑 진정한 귀살대원 큐브 스테이크 선배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