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외교참모 "발트 3국 GDP대비 10% 국방비 투자해야" +51 [4]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동유럽은 미국으로부터 기대하는 바가 줄어들 것이라고 트럼프 측근의 한 고위 인사가 월요일 폴리티코에 말했습니다.

"미국은 공격을 받은 나토 국가를 돕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군 전체를 동쪽 측면에 투입해야 한다는 말과는 다릅니다."라고 트럼프 행정부 초대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 엘브리지 콜비는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복귀하면 고위직에 지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콜비에 따르면, 동쪽 측면 국가들은 나토의 목표인 GDP의 2% 이상을 지출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리투아니아가 3%를 지출하고 에스토니아가 3%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것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나라들이라면 러시아가 얼마나 위협적인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10%를 국방비로 지출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유럽인들이 이해해야 할 것은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빨리 군대를 증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개인적인 견해는 우리가 첫 번째 섬 체인, 이 경우에는 대만을 방어하는 우리의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동부 나토 방어에 상당한 가용 병력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는 미국이 유럽이 아닌 아시아에 집중해야 할 분야로 장거리 사격, 군수, 지휘통제 및 병참으로 알려진 C4ISR, 군수 및 방공과 같은 "핵심 역량"을 꼽았습니다.

"이들은 가장 중요한 자산이지만 가장 부족한 자산이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