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적시대인지라
그냥 500만에서 천만따리들 잡으며 살아도 먹고 사는데 문제없고
1억베리 이상 잡을수 있는데 해군갈 생각없으면
그냥 바다에 나가서해적으로 돈버는게 훨씬나음
신세계에서 통할 무력이면 신세계 가서
사황 산하 혹은 간부로 들어가는게 안정적으로 낫고
소설에서도 현상금 사냥꾼들은 1억베리 잡을바에 천만 베리 열명 잡는게 낫다 라는 의견이 나오고
신세계에선 그냥 사황 자금 보충 용도 라고 언급됨
(자기에게 개기던 루키가 밑에 들어오기 싫다면 브로커를 통해 팔아넘기고 돈받음)
사실 후지토라나 료쿠규가 과거 현상금 사냥꾼이었단 설정이 있으면 또 그것대로 재밌었겠지만......
알비다같은 잡해적 천명만 잡아도 50억 베리다.
무슨소리냐고? 이거 사황의 현상금임.
알비다 천명이 모여도 카이도나 빅맘 기스나 낼 수 있을까.
그리고 현상금 자체가 하청인데
제값 쳐주겠어
현상금 사냥꾼하다가 현상금 걸리는게 일도 아닌것도 문제고
사실상 현상금 자체가 무쓸모인 제도 아닌가 싶음.
자유롭게 여행하는 그런 여행자들이 거의 안나오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애들은 죄다 해적만 나오다보니...
후지토라처럼 강한데 그냥 살고있으면 해군이 징병해버리는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어느 급 이상으로는 사실상 해적하거나 해군하거나 둘중 하나일거임
근데 해군본부는 돈 존나 많나? 줄수있는 금액임?
"천상세"
확실히 실력만 출중하면 힘들게 억단위 레이드몹 잡는 것 보다 신세계 막 들어온 뉴비나 어중간한 애들 사냥하고 다니는게 돈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