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적 잘나와서 회식을 했었는데
과장인가 아무튼 여직원 옆자리로 가서
술을 따라봐라 아무튼 그런식으로 말을 했다고 함
그러면서 허벅지도 스윽 터치했다고 하는데
그 자리서 여직원이 경찰 부르고 회식 개판 났다고 함
나중에 경찰서에서 변명으로 이렇게 말했다고 함
" 의자를 잡으려다가 손이 미끄러졌다 "
아무튼 뭐 해고당했다고 하니까 그걸로 끝난거 같기도 하지만
일단 경찰서 신고 당한거니 뭐 그건 나중에 다시 알려주겠지??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옛날 버릇 못 고치고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별로 알고 지내던 사람도 아니니까 그냥 그런갑다 하고 점심 먹으러 감!!
댓글(7)
에휴
허벅지는 좀 그렇지
어디든 터치 안하는게 맞지
좀 그런게 아니라 성별 상관없이 특별한 이유 없이 터치 안하는게 맞음
변명하는 레파토리는 진짜 다 거기선 거기같다
여자랑 술마시고 싶으면 바를 가던가, 단란한데를 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