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알면 알수록 이게 얼마나 거대한 산업인지가 눈에 들어오니까 어쩔수가 없음
보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가족부에서 만든 정부출연 연구기관이고, 보면 알겠지만 여가부의 모든 연구과제는 얘네가 가져감
놀랍게도 나는 단 하나의 예외도 ㅂㅈ 못했음
진짜 멍청하지 않고서야 해당 기관이 평가하는 과제에서 해당 기관이 만든 업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 다른 업체는 애초에 입찰 참여도 안함 그러니 1회 유찰 뒤에는 그냥 수의로 얘네가 과제를 가져가게 되고...
그래서 '합법적'으로 여가부는 한국여성정책 연구원에 돈을 주고, 한국여성정책 연구원은 여가부 입맛에 맞는 보고서를 써 주겠죠?
그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뭘 하는 곳이냐.
이런 연구들을 하는 곳임
인터넷에서 보고 '이딴 논리가 성립한다고?' 싶은 정책들 있잖슴, 그게 대부분 여기에서 나옴
이 보고서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 정책들의 근거로서 작동하는거임
'왜 사실상 사교 모임하는데 세금을 지원해줘요?'
'코로나 이후 취약한 여성층이 우울감을 느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산점이 이렇게 많이 붙어요?'
'이 분야의 사업에는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여 어떠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왜 여기 연구 결과는 그렇게 다이렉트로 들어가냐는게 의아할 수 있긴 할건데,(사설 연구소 결과는 영향력이 이렇게 크지 않으니)
여긴 국가에서 출자한 연구기관이니 당연히 공신력이 있다고 취급 되겠죠?
여긴 국가에서 출자한 연구기관이니 당연히 공신력이 있다고 취급 되겠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건 하나의 산업이고, 지금까지 수많은 '학계'의 '연구결과'가 쌓여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고, 정책에 반영할수밖에 없는거임
당연히 보고 있으면 개열받겠죠?
니들이 낸 세금으로 니들을 억압하기 위한 장치가 만들어지고 있다면? 기분이 나쁘겠죠?
그래서 워딩이 점점 세질수 밖에 없다고 봄
댓글(13)
진짜 유사 기관같은것들..
그래서 노딱 각오하고 김파는구나 한박스 사줘야겠네
아직 파나...?
그러니까...헛소리로 점철된 연구가 그럴싸한 사탕발림으로 근거가 되서 지금 분위기 십창나고 있다는거지?
개소리하면서 세금 주머니에 쳐넣는 집단인거군
ㅁㅁ들
저런데 갖다버릴 세금 있나
그런대 저런식의 결과를 위한 과정은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그중 하나가 한국 산유국이다 ㅋㅋㅋㅋ
없앤다더니 없애지도 않고
처음엔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파면 팔수록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되고 빡침이 깊어지는 거지
이번 우마무스메 영상에서도 르노 페미논란 곁들인거 보면 ㅇㅇ
여자만을 위한 저런 부서가 나랏돈을 사용해서 지들 편파적으로 정책을 유도하는데 이게 나거한이 아니면 뭐냐 에휴 ㅅㅂㅋㅋ
여한민국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
우매한 남성들은 군캉스나 가라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