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얘기하는데 크레토스 얘기하는 애들
악마나 오컬트 얘기하려는데 둠가이 얘기 꺼내는 애들
괴담, 귀신 얘기하는데 지평좌표계 아니면 티라노 귀신 얘기하는 애들
만달로리안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차피 그 끝은 시퀄 ㅋㅋ" 하는 애들
터미네이터 아닌 카메론 영화 얘기중인데 "그래서 존코너는 왜그랬어요?" 하는 사람들
마블 얘기좀 하려고 하면 "엔드게임에서 내 마블은 끝났어"
"노웨이홈까지는 인정"
"가오갤3까지는 인정"
"로키2.....는 극장영화로 만들어야했음 ㅎㅎ"
하는 사람들
모두의 평온한 덕질을 기원합니다...
그치만 공식이 뭘 알아
돈 때문에 팬덤 때문에 그냥 질려서 공식은 똥을 싸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열광은 하더라고요. 네? 닥치라고요?
알게모르게 어디선아 워해머 시리즈 쓲아놓는것들
워해머는 제작사가 그런거 싫어한다고 해명했다고 해도 "아 ㅋㅋㅋㅋ 그러면 설정 바꾸던지 이런식으로 뽕차게 만들어놓은건 지들인데 ㅋㅋㅋㅋㅋ" 하면서 씹는 애들
눈치..
그리고 대부분 그딴 언급 하는 놈들은 그바닥 덕후가 아니라 어디서 파편적인거 주워들은게 끝이다.
지금 씹덕 둘이서 졸라 지엽적인 재밌는 부분 얘기하고있는데 끼어들어서 파편적인 노잼 던지면 시발 수박을 껍질만 처먹는 새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