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세기 서구 노동자 인권이 극악의 지옥이었기 때문임
산업혁명으로 기계화 자동화가 되자 인간이 거기 맞춰가려면
인간도 기계 처럼 일해야 했음
자원은 식민지에서 거의 공짜로 무제한 들어오고
기계는 24시간 돌아가는데 인간의 체력은 한계가 있으니
사람이 모자르니까 여자도 애들도 노인도 다 노동에 투입시켜서
피를 빨아먹었던게 그 시절 자본가들
오죽하면 관에 누울때가 유일하게 쉴수 있는 시기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과로 산업재해로 죽는게 일반적이었던 시대
우리는 아직 그 시절만 해도 느림의 미학이 있던 사회였음
예전 기록을 보면 한국은 풍요는 없었지만 지금 처럼 사람을
쥐어짜는 사회는 아니었다고 함
즉 저 모기 ㅅ끼들 같은 자본가들이 보기엔
아니 이 나라 노예들은 왜 기계 같이 하루에 16시간 일 안함?
이라고 생각 했겠지
그리고 그 ㅅ끼들이 그 ㅈㄹ 떨은 결과가 바로
결론
전 세계를 망쳐놓은 붕신 ㅅ끼들이 누굴 폄하하고 지랄들임
댓글(38)
사실 걍 농업국가 라이프타임이 달라서 그럼
새벽 5시부터 일해야하고 낮에는 일하면 뒤2질수도 있다보니 낮에는 쉬는데
산업화 된 나라에서 보기엔 새벽5시는 어차피 안보이고 아침에 보니까 일은 자기랑 비슷한 시간에 시작하고 낮에는 퍼져자는것만 보임
우리나라 산업화 이후에 다른나라 가서 똑같은 소리 하기도 했으니 걍 문화차이 생활양식차이를 인식 못해서 그러는거
...
원래 산업혁명 선진국 영국도 농촌 봉건시대엔 저당시 조선이랑 비슷했음. 근데 제일 먼저 산업화한 선진국 영국이 당시 후진국 독일에 가서 얘네 존내 게으르고 멍충함. 이랬다고. 이후 산업화한 선진국이 된 독일이 후진국 미국 가서도 얘네 졸라 게으르네 이랬고. 그랬던 미국이 일본 가서도 아오 후진국 부패하고 게으르고 시간관념도 없는 미개한 나라 이랬는데. 또 일본이 선진국 되서 한국와서는 미개한 놈들 이럼. 그랬던 한국은 또 중국에. 중국은 또 인도에... 미개한 놈들 시전했었지.
그것도 봤는데, 요즘 밈으로 있는, 워커 홀릭 독일인 국민성 그것도, 18세기 이전 독일 산업화 전만해도 유럽에서 게으른 국민성 가진 나라 하면, 독일이였다고 ㅋㅋ
독일아 왜 눈을 그렇게 뜨니...
그렇기에는 독일은 제국이 나오기도 전에 농민전쟁기 터지고 난리가 났으니 그게 토대가 되었디
캐바캐라서 어떤 사람은 서양의 잃어버린 도덕이 조선땅에 남아 있었다라고 극찬했다고도 했죠
그시절 영국 자본가들이 깽판친 극자본주의 영국사회 모습에 미래 기술 스킨 끼워주면 사이버 펑크고 증기기관 끼얹으면 스팀펑크임.
각종 디스토피아 서브컬쳐의 근원을 타고 가다보면 일단 영국은 무조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