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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저러다가 뇌가 '야 기분 좋을때 미안한데 너 뭔가 잊은거 없냐?' 하고
기억 중에 가장 우울한거나 아니면 산적해있는 문제 중에 가장 골치아픈거 끄집어내서 던져준다..
부럽다 난 환경이 달라져야 기분이 좋아지던데..
저러다 1분만에 살자까지 생각할수 있다는게 우울증의 진짜 무서운 점이지. 실제로 돌아가신 어느 배우분이 그랬음. 당일날 밤까지 같이 작품한 사람들이랑 화기애애 하게 회식하고 술마시면서 다음 작품 논의하고 이거 하자 저거 하자 했는데 다음날 사망했다고 나옴
양극성 질환의 무서움이지.. 나도 앓아봐서 아는데 장난아님 ㅠㅠ
그런 경우는 기분이 조울증 마냥 막 왔다갔다 했다기보단 끌어안고 밖으로는 괜찮아 보일려고
노력한 경우인게 더 맞을거야 우울증이 그럼
정신이 건강하지 않을때 종교는
독이되기도 쉽지
그래도 건강하네 ㅋㅋ 난 기분 우울한거 지속되면 주변사람들 다 나 욕하는거같고 지나가는사람이 갑자기 등뒤에서 때릴까봐 무섭고 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