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글이 항상 나오는데
택도 없는 소리임.
만약 북한이 진짜 생화학 무기로 남한을 공격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어떤 이유에서도 풍선을 쓸 이유가 없다.
1. 명중률 최악/
2. 옮길 수 있는 양도 적고, 공중 살포하려면 타이머나 살포 기계도 탑제해야하는데 이러면 더더욱 양이 적어짐.
3. 속도도 씹망이라 어느 한곳에서 생화학 공격이 일어나면 다른 지역에서는 대응이 가능함.
가장 중요한 건 생화학 무기를 사용했다는 건
중국이던 러시아던 그 누구도 커버쳐줄 수 없는 명분(기습공격 + 생화학 테러 + 민간인 학살)을 제공하는 거임.
저거 한방에 전국에 퍼져있는 국군이 몰살되지 않으면 북한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렇기에 풍선 보냄과 동시에 터질 타이밍에 맞춰 전병력이 공격을 시도해야함.
물론 그렇게 하려고 하면 진작 관측이 될테니까 대응이 가능함
* 생화학 어쩌고 저쩌고는 그냥 공포 몰이임.
댓글(11)
아 물론 누군가가 똥독이 오를수는 있고 넓게 보면 이 또한 생화학 테러이긴 하다....
어차피 전쟁할거면 미사일 날리고 시작하지 생화학무기로 민간인 몇명 죽이는게전쟁이 먼 도움이 된다고
생화학 무기라는게 바로 죽는 가스같은거만 생각하면 안됨
코로나 종류의 바이러스 같은거 묻혀 보내면
감렴 퍼져서 작살나는거 한순간임
그리고 북한은 바이러스 종류별로 꽤나 보유하고 있고
네 말이 다 맞는데
저쪽이 북한이니까 좀 그래
정말 뭔 짓을 할지 몰라서 ㅋㅋㅋ
상식이 통할거라 생각하면 안됨
+
최근 정부랑 군 내부 상태를 생각하면
경제적으로 개털릴 수 있다는 생각은 해야함
김정은 똥이면 충분히 생화학 병기일 것 같긴 하다만
21세기에 무슨 공성전도 아니고 인분만으로 사람들 떼죽음 당하고 이런건 무리지
별거아닌거같이 날리다가
진짜 뭐라도 섞어서 보내면 작살나는거 아님?
바로 얼마전에 큰 전염병 하나 보고도 전부 별게 아니라고 할수있냐
그러니까 그거 날리는 순간 죽는 건 북한인데
존나 비효율적인 저걸 걱정하느니
장사정포 걱정하는 게 더 현실적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긴 하다만
북한은 언제든 비상식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게 문제지
페미들 보내면 됨.
이미 테러같은거 예전에 많이 했던 애들이라..
그땐 뭐 그러면 전쟁 안난다 생각 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