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목없는 스키어 사건 마지막편이 연재되었는데
37세 시점에
올림푸스 12신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뒀단걸 알아뒀음 함.
스키어 사건의 흑막인 사건 설계자가
제우스 = 요이치의 제자인 아레스란게 밝혀졌는데
범인에게 걸어놨단 전개가 펼쳐져서
김전일 세계관이
탐정학원 Q 세계관과 연계되는게 아니냔 설이 나옴
탐정학원 Q의 범죄설계조직인
명왕성의 보스, 킹 하데스와 같은 톤인데다
명왕성이란 조직의 코드네임이
올림푸스 12신과 똑같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따온것이고
37세 연재 전 마지막 화에서
요이치가 자기 혈통의 비밀을 찾아나서는 장면이 나오는 등
복선을 깔아둔 점이나
대놓고 뒷모습 등장시킨 적이 있어서 의혹이 짙어짐
댓글(14)
진짜 중년탐정이 되어가는구나
모두 움직이지 마 지금부터 움직이는 새끼가 범인이야
어?
이렇게 세계관을 연결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신이 2명있는 세계관 ㄷㄷ
민속학이나 민담, 괴담 같은 소재를 잘 조합한 초기 분위기가 그립네.
37만 아니였으면 갓작이였을건데...
이번 편은 좀 재밌었나. 인랑은 개조졌던데.
저 뜬금없는 인공위성 최면 때문에 평은...
후... 그래도 재밌는 에피도 나왔었으니 다시 잘 좀 쓰길 비는 수밖에.
탐정학원이 혹시 그 개민폐 시험치러온 놈 그거에요?
네
그건 아류작 같아서 안봤는데....봐야하나
거마워요
오 나중에 큐랑 김전일이 만나서 같이 추리하면재밌겠네 ㅎㅎ
메구 능력으로 사키대신 ㅋㅋ
혹시 여주인공이랑 관계는 어케됐음... 처음 연재할 때도 확실히 말 안해서 다들 궁금해했다는게 기억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