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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1.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식욕이 줄어듭니다.
2. 식욕이 줄어들어서 살이 빠집니다.
3. 살을 빼려면 식사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그 식사량의 열쇠를 쥐고 있는게 운동입니다.
하루 1~20키로 산책하듯 걸어서 살이 빠지면 누가 살빼기 힘들다고 하겠어요.
살은 굶어야 빠집니다.
뛰다가 걷다가 반복하시는게 좋고 식단 조절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현재 체중이 중요하죠.
고도비만~비만이고 평소 운동이 없었다면 저정도로도 빠집니다.
경도비만정도라면 잘 안빠질거고요.
될 수있으면 걷기는 가급적 빠르게 보폭을 넓혀서 걸으시면 운동 됩니다.
걷기로 살 안 빠진다고 하는 건 원하는 수준(보통 다 빠르게 빠지길 원하죠. 현실은 그러면 요요맞고 다시 비만)으로 빠르게 안 빠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비만인이면 당연히 빠집니다.
제가 125~106kg까지 감량때는 거의 걷기, 나중에 얕은산 등산이었습니다.
물론 식사량 조절은 필수인데,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여야지 그냥 무턱대고 굶거나 확 줄이면 안 됩니다.
당장은 체중이 줄어들더라도 백퍼 요요 옵니다.
주말빼고 하루평균 1~2만보씩 매일 걷기 6개월이상하면 먹는거 지금처럼 먹더라도 분명 살은 빠집니다. 근데 그게 쉽지가 않죠. 제일 쉬운게 운동과 식단조절
운동으로 빼기도 힘들지만 나이먹고 운동으로 살 빼려면
관절 망가집니다.
굶을 필요도 없고 식단을 바꾸시면 됩니다.
관절 나갈만큼 걸어도 빠질까 말까...
걷는 시간동안 안먹는것에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