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장비를 써서 예비군 저격수라고 모여서 사격해본적 있는데..
사진에 보면 알겠지만,
견착이라는게 어깨도 있지만,
뺨을 개머리판에 대고
사격을 해야 안정적인데
솔직히 저격수를 운용한다면
이런 칙패드도 준비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
애시당초 소총에 뭔가를 달겠다라는 생각이 없었던
우리나라 군대를 보면..
일처리가....
나도 한번 쏴봤는데 스코프는 눈의 위치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스코프를 보면 검게 보이는데 망원경도 똑같은 원리..
쏠때마다 조준이 다 틀어짐. 뺨을 지지할 수 없으니..
하지만 나 예비군 끌려갔을때는 저격수라고 말했음..ㅋㅋㅋ
저건 M-16의 운반손잡이가 높아서 생기는 일이라 어쩔수 없음 빰에 견착하려면 운반손잡이 다 날려야 되서
그래서 아래 칙패드가 있는거지.
칙패드가 없는대신 뭔가를 말아서 높이를 올려쓰긴 했네
예비군(약하다)
유명무실한 포지션임 특기도 그냥 소총수면 분배하는식이라
M16에 뭘 달아야 하는게 지금 예비군의 현실임?ㄷㄷㄷ
학비군 갔을때 지정사수 개념으로 4명당 1개였나 해서 줄거라고 하더라
국산 4배였던것같은데 품질은 그냥저냥이었음
위에 사진처럼 숏스코프가 아니라 프리즘 스코프 계열이었고
저 사업도 납품비리 터졌었음
저격수면 k14고 저격반으로 운용함
그거랑은 또 다른 얘기임
저격수는 실력이 아니라 인체공학이지..
사거리에 따라서 급속도로 떨어지는 명중 확률을 어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