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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상식적으로 애한테 이상한짓을 한 변태면 현행범 체포 됐을꺼란 생각은 안해보나;
상식적인 사람은 사건 전말도 모른채 누군가를 욕하지 않음
인류애가 사라지는 장면
인류애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야
저런 기사를 쓰지 않았으면 그냥 수근대는 사람들만 좀 있고 넘어갔을텐데... 라는 생각이 듬
수근대고 넘어가긴. 변태낙인찍고 은근히 은따시키다고 어느 순간 얼굴색 확 바뀌면서 상가에서 나가라, 불안하다 이러면서 구해준 사람만 억울해지는거지. 기사라도 안나면 누가 그 억울함 풀어줌?
살짝 오해가 있었나 보네. 변태로 낙인이 찍혔다 라는 후반부 내용만 두고 한 말임.
9살 부터 저런거면 그냥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야겠는데. 저 때부터 저렇게 도덕성이 결여된거면. 저게 교화가 될려나.
ㅅㅂ 상상력 수준 이상한 짓 했으면 경찰이 아동만 데려가겠냐고 체포하겠지
가해자 부모가 수작질 부렸네
모르면서 목소리가 크면 생기는 현상...
저게 보통 사람이 생각해볼한 이야기라서 기사가 난건가
나중에 사고나서 곱게 죽지마라
진짜 좋은일해도 이지랄은 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