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5157
.
사실 외국에서 배드민턴으로 안세영보다 돈많이 버는 선수도 있겠죠.
근데 대한민국에서 안세영은 지금까지 배드민턴 금메달 스타들,,
찾아보니까 김문수,박주봉, 방수현,김동문,하태권, 길영아,이효정,이용대 이런 선수들이 있는데
그에 비해 안세영이 더 유명하고 관심많이 받지않았나요?
TV출연,광고출연은 협회에서 나가지말라고 강요한거 아니고 자신이 부상과 체력관리땜에 사양했던거고요.
손흥민,김연아와 비교하는데..
손흥민,김연아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스포츠스타중에 가장 인기있는 선수이고요. 손흥민만 해도 몇년동안 꾸준히 잘했지, 이제 처음 금메달 딴 안세영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보구요.
김연아도 올림픽 나가기전에 수많은 대회에 참가해서 차츰 인지도와 인기를 올린거고, 거기에 일본아사다마오와 경쟁구도도 한몫했죠. 그런 치열한 경쟁에서 금메달 딴거구요.
그러니까, 안세영의 주장은 알겠는데,, 그건 자신이 인지도,성적을 올려서 이야기할 부분이지 금메달 따자마자 손흥민,김연아를 들이대는건 국민들이 납득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그렇게되면 건방지다는 소리를 듣죠.
협회에 대한 비판은 개인적으로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댓글들을 보면 왜 임원이 그렇게 많냐는 이야기를 많이하더군요.
그 정확한건 안세영이 더잘알겠죠. 그냥 배드민턴 좋아하고 가끔 나가는 정도인 내가 그런거가지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할건 못되고..
근데 배드민턴의 경우는 생활체육으로 다른 종목보다 활성화되어있죠. 우리동네 배드민턴장만 해도 거의 국제적 수준임. 바닥재,체육관... 다 잘해놨거든요.
그런거 협회임원들이 신경써서 생활체육 시설을 늘릴수만 있다면,, 다른 종목보다 임원숫자 많아도 괜찬을것같은데요. 어차피 그 임원들이 각 지역을 대표해서 선정된거고, 각 지역 생활체육으로서 배드민턴을 발전시키면 좋은거죠.
그 임원에게 얼마나 많은 보수를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듣기로는 오히려 지역의 사업하는 유지분들이 나서서 임원을 하면서 오히려 돈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그렇거나 저렇거나 일단 안세영처럼 한번 문제제기해서
더 발전되면 좋은거죠.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고치고요. 이참에 발전방향으로 가면 되는거죠.
.
그렇죠. 어린선수가 지금까지 배드민턴 하면서 여러가지 마음속에 담아둔 생각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그걸 바라보는 일반국민들도,, 안세영이 이야기했으니까 옳다가 아니고
확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고, 팩트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작업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누가 무슨 선언, 무슨 고발을 하면 무조건 저 사람이 맞고, 고발당한 사람은 썩었다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안세영이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확인해보고 판단하자는거죠
협회가 협찬받아서 경기할 때 신고 하라고 신발 가져다 주는데 나한텐 돈이 안들어와요. 돈은 협회가 받아 처먹고요. 안선수가 무슨 감자죽 먹던 시대의 선수도 아니고 프로인데 저게 맞나요? 어른들이 애하나 잡으려고 언론풀레이나 하고 추합니다.
주장하시는 것이 뭔가요? 안세영이 억지부린다는건지? 아니면 안세영이 잘 얘기했다는 건지?
님과 비슷한 방향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근데 그건 아주 어리석은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왜 결론을 물어보는거죠?
저도 결론을 알수가 없죠. 안세영이 저런 문제를 제기를 했고, 체육회나 정부에서도 확인작업에 들어가겠다고 하잖아요
지금 상황에서 그 누구도 알지못하는걸,, 왜 정답을 이야기하라고 하는건지..ㅎㅎ
이렇게
써놓고 무슨 토론과 예의를 찾으시는지
성적은 금메달에 세계랭킹 1위로 입증했으니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수 있는데 협회에서 막으니 저러고 있는건데
무슨 이상한 소리를 개념있는 척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몇년동안 9억 벌면 잘 버는것 아님
프로스포츠 선수 아니면 그 정도면 잘버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