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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u | 24/08/15 14:38 | 추천 42 | 조회 3042

광양 **아파트(샘솟는)입주기간 이후 그리고 실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152 [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4595

**시공사에 대한 반성을 촉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시작한지 두 달이 가까워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공사의 부실한 관리와 하자 문제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시공사에 강력히 반성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전 세대가 바닥 평탄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자보수 요청을 했고 하자보수를 하기는 했습니다. 마루를 걷고 샌딩하고 온갖 분진도 날리는 와중에 에어컨도 작업자들이 엄청 틀어대는 통에 에어컨이나 휴젠트, 냉장고 모터 등에 들어가서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보양도 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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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중고제품이 되어서 휴젠트는 전면 교체해주기로 했지만, 에어컨도 교체를 교체를 요구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클리닝 서비를 받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만 지금 시공사의 행태를 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심지어 세 네번 하자보수를 받아도 평탄더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많은 세대들은 그저 평탄도조차 포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물건들이 굴러다닙니다.

메인 사진 참고하세요.

 

한두세대가 아니라 전세대 문제입니다.

실제 시공에 참여했던 업체의 양심적인 고백에 따르면 아예 관리감독을 하지 않았답니다.

 

또한 주차장 상황이 심각합니다. 신호수 없이 지게차가 다니고 있어 마치 공사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입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주차 공간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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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도 여기저기 있어서 펑크가 난 입주민들 사례도 넘쳐났습니다. 그리고 온갖 결로와 누수로 입주기간 내내 물바다여서 지금은 새아파트인데도 온갖 벽면에 곰팡이가 가득합니다.

 

심지어 자재도 주차장에 안전한 곳에 보관하지 않아 아무데나 놔둬서 아이가 다친 사례도 있습니다. 그냥 공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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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 드릴질, 망치질 소음으로 인해 교대근무를 하는 주민들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활의 질이 크게 저하되고 있습니다. 신호수 없이 지게차 돌아다니고, 그냥 난리입니다.

 

 

세대 내 하자 문제도 심각합니다. 누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배관 잠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 곳에서 배관이 터지고 있습니다. 이는 시공 과정에서 배관에 시멘트와 타일이 버려진 결과로 보이며,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한두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사 점검하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관리 감독이 전혀 안되었다는, 특히, 오늘은 똥 배관이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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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지 한달 정도 된 세대입니다. 동영상이지만 업로드 한계로, 안방이 물바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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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긴 이삿짐을 다 옮겼는데안방에서 폭포수 처럼 누수가 되서 한달 가까이 호텔 생활하다가 다시 왔지만 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여기도 안방이 초토화되는 누수여서. 화장실 전등사이로 누수.

 

균열과 곰팡이 문제도 심각하여, 입주 초기부터 불안한 주거 환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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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코니 벽과 실외기실 벽에서도 지속적인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입주 기간 동안 발생한 것으로, 준공이 떨어지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여전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입주가 시작된지 두달 되었지만 이 상황은 계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하자 보수와 관련된 통계 조작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전 점검 당시 전기 콘센트 문제로 하자를 신고했으나, 보수가 완료되었다고 통보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는 사전 점검 이후 하자 신고를 하지 않았던 저의 사례를 통해, 시공사가 하자 보수율을 부풀려 준공 승인을 받았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킵니다. 심지어 다른 집의 사진을 올리고 하자 보수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한 사례도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관리로 인해 입주민들은 하자 진행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준공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시공사의 부실한 관리와 무책임한 태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시공사가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시공사는 진정한 반성을 안 하고 생색만 냅니다. 그리고 시늉만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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