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파혼 레전드;

ashiwood08/15 답글달기

당사자가 듣기엔 글로선 모를 뉘앙스가 있가던지 느낌이 좀 달랐을 수도 있지만

멘트만 보자면 자기 아들이 멋있어 보이는 엄마로선 할수도 있을 법한 말이긴 한데...

부연설명 올라오기 전엔 뭐라 하긴 힘들겠네...
튀긴감자08/15 답글달기

와닿지 않는 소설이네요 10점 만점에 3 점 드리겠습니다
모리야스와코08/15 답글달기

여자가 관심법 마스터네
머리 밀고 안대 두르고 점집 차리는게 나을듯
해해08/15 답글달기

아니 본인 감을 믿고 파혼한거 아니였음? 근데 이제와서 왜저러는거임?
루리웹-563644029808/15 답글달기

인터넷을 믿냐?
로시난떼08/15 답글달기

뭐가 쌔함?? 도대체 어떤 상상력을 발휘한건지??
쾌감9배08/15 답글달기

주작이겠지...주작이 아니라면 존나 웃긴사람긴한듯
해해08/15 답글달기

진짜로 시어머니 말이 옳았던거같은데 저런인간이 자기아들같은 인간이랑 결혼한다니
금빛곰돌이08/15 답글달기

댓글 난리 낫겠군
-청일점-08/15 답글달기

주작 아니면 결혼전부터 주도권 지.랄 하려던 년인데 진짜 파혼되서 당황스러우니 이딴 똥글 쓰는듯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08/15 답글달기

당사자 아니면 모를 일임.
그냥 여자가 급발진 한 건지,
아니면 그순간 촉이 번뜩인 건지.

예전에 사랑과 전쟁 에피 중에,
개천에서 용 난 수준의 남자?랑 어떤 여자 결혼한 이야기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우리집안에서 줄 혼수는 아들뿐이다."
뭐 이런 말하는데 아들 자랑이 심했는지,
장모가 집에 와서는 빡쳐서 씩씩 댐.
딸이 그럴 수도 있다며 말리니깐,
장모 왈 "개천에서 용이 나면 용보다 개천이 유세를 부린다."
그 이후 이야기는 딱 그 속담 그대로 갔고.
十姉妹08/15 답글달기

?? 글 아무리 읽어봐도 왜 급발진해서 파혼까지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다시마시다08/15 답글달기

갑자기 신내림이라도 받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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