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명문가중에서도 순위권에 들어가는 학봉종가의 종손 김용환은 재산을 노름에서 잃은 것처럼 속여 독립자금으로 썼는데 죽는 그 순간까지, 독립운동 사실을 딸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딸도 아버지의 독립운동 사실을 후일에나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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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몽둥이야!!!
둘러싸서 몽둥이로 때린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이거 만화로 그린분 있지 않았나
찾았다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18320768
아마 저분도 가슴이 찢어지지 않으셨을까...
말 한마디 못하고 가족들 고생시키는 파락호 연기를 평생 해야 하셨으니...
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ㅠㅜ
독립운동을 할려면 주변 사람들을 속여야 하는게 말이 됨
저러고도 의심받아서 계속 순사가 왔다그랬던가
난봉도 봉황이니 문중에 봉황이 하나더 생겼으니 좋은것 아니냐 껄껄
진짜 가족마저도 속이면서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족들도 그렇고 고생 많이하셨넹
"선비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야기할 필요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