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와의 이장면
보니가 큰 사고 치고 도망쳤냐 했는데
걍 혼자 cp8 때려패고 도망친거 뿐이엿음
왜 소름돋았지 싶었는데
히바리의 사카즈키 딸썰과
이 장면을 보면
아비의 뜻을 이해 못하고 그런짓을 한 딸의 모습이 소름이 끼쳤다로 느껴짐
실제로 직접 검수 애들이랑 전면전 각오하고 나서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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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랍스타 타령하는 천룡인 죽이고 싶었을거야
파도파도 괴담만
보니가 탈출당시는 아직 쿠마의 인격제거가 완료된 시점이 아니라서 그런거아님?
쿠마입장에선 보니만 인질아니면 언제 통수치고 튀어도 상관없음
그러니 해군이나 세계정부입장에선 당연히 식겁하지
어쩌면 쿠마를 일부러 놔줬을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함
쿠마가 철저한 이타주의자라는걸 알기 때문에
손에 피묻힌게 많은 아카이누로서는 자격지심이 생기는 부분이 있었을지도
민간인 학살도 스스로의 정의랍시고 정당화하던 씹/새끼도 딸내미가 있다고 제깟놈도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것이더냐 사카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