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선생님 재량으로 커닝 페이퍼를 허용하기도 한다.jpg +74 [42]

댓글(42)

• 불루08/18 답글달기

  컨닝 페이퍼도 만들려면 어쨋은 시험에 나올만한거 쓰려고 책을 보긴 봐야한다.

• bvyyb08/18 답글달기

  대학교에서 저런식으로 시험본적 몇번있는데 생각해보니 그 교수들도 미국물 먹고왔겠구나

• 김화백빠돌이08/18 답글달기

  나도 치팅페이퍼식 해본적 있지...강사가 하라고....
  대신 그 페이퍼도 제출하는 조건

• 어둠의볶음밥08/18 답글달기

  뭐 솔직히 페이퍼 만들려면 뭐가 중요한 지 알아야 적을테니
  아예 공부를 놓은 사람이라면 괜찮은거 같긴 해

• 잡채만세08/18 답글달기

  오픈북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부분은 단순 암기를 요구하지 않게 됨. 그만큼 문제 출제자도 단순한 빈칸넣기 같은 문제를 내서는 안되지만.

• Maulo08/18 답글달기

  대학교 오픈북은 이번시험에서 당신을 죽이겠습니다
  예고장

• 루리웹-269604915608/18 답글달기

  오픈북: 하하 존나 어려우니 열심히 하도록^^

• 킹룡08/18 답글달기

  나 학부생때도 교수님 한분이 저거처럼 a4한장에 자필로 적은거 보면서 시험봐도 된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개꿀이라고 생각했다가, 적는 과정에서 시험에 나올만한거 정리하고 직접 쓰는 과정 자체가 시험공부라는걸 뒤늦게 깨달았음
  그냥 암기만 덜 할뿐이지 공부한 만큼 점수 나오게 되더라 결국은ㅋㅋ

• Brownrice08/18 답글달기

  저거 만드려면 공부해야되고 만든 내용 이해하려면 어느정도 학습해야해서 좋은 방식이었던거같음
  그냥 남이 만든거 쓰면 어디에 어떤 답이 있는지 찾다가 다 못풀어서

• 루리웹-897546455108/18 답글달기

  저런 체제가 맞으려면 월반 제도도 보편적으로 허용해야 한다고 봄

• 노란만두???08/18 답글달기

  최소한 한번은 교과서는 베끼게해서 머리속에 집어넣게 되니까...?

• 게임안함08/18 답글달기

  컨닝페이퍼 만들다가 암기 되어서 페이퍼 안 쓰고 그냥 시험 친 경험 다들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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