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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후처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내가 "보는" 색은 오히려 원본이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느낀" 색은 또 다르긴하지.
당연한 말 같은데 왜캐 문풍당당 해보이지?
뭐가 진짜 색인 거ㅑㅇ?
모두 진짜 색임.
결국은 관찰자의 색상 인지능력에 따르기 때문이지.
오왕...
그런가?
요즘엔 보이는대로 잘 찍히는것 같은데
보이는대로 찍히는게 요즘 좋아지긴 했는데
자기 영상 감성에 따라 결국 색보정을 해줘야함
빠니, 곽튜브 같은 여행영상이야 필요 없겠지만 Vlog감성이면 또 노란색이 좀 더 강조된다거나 하는 색보정을 해야해서
그리고 저렇게 만들어도 영상 보는 환경에 따라서 또 다르게 보임 ㅜ
도장찍는 클라이언트 모니터에 맞춰 색보정하여야 한다....
모니터 기능, 종류에 따라 미묘한 색감 차이
그럼 일부러 우중충한걸 컨셉으로 가자
모니터 색감에 따라 또 결과물이 완전 달라져서 모니터 밝기 색감 그런 것들도 제대로 세팅하고 작업해야 하지
모니터 스팩문제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