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쯤부터 아따맘마 업계 커뮤니티가 몇군데 활발하게 들썩이길래 무슨일인가 싶었더니
게시판에 아따맘마 팬아트가 투하되어서 그걸 가지고 화제가 된 모양이었다.
호오. 그거 매우 흥미로운 일이군 나도 한번 보실까...싶어 짤을 보자마자 얼이 빠졌다
아리 동동이 남매의 엄마(상상도)
- 동동이 눈매는 엄마 유전
- 엄마니까 거유
- 아리 엄마니까 무심코 노브라가 되기도
- 요리는 독창적
대체 뭘 어떻게 살면 엄마의 존재를 모르면서 동동이랑 아리만 알 수 있는거냐
그리고 공식이 리트윗함
아니 가족 엄마가 압도적인 존재감일텐데 애들만 안다고?
진짜 어그로면 머리좋은거고
모르는거면 진짜 이상한거고 ㅋㅋㅋㅋㅋ
만화에 나오던건 가정부 아줌마냐 ㅋㅋ
젊엇을때라고해줘..
2명을 합쳐서 이미지를 뽑았구나
근데두명분의 가로 넓이는 생각 못했구나
아따맘마의 존재를 알고 동동이랑 아리를 정확히 그릴 수 있는데 엄마의 존재를 모른다는게 가능해?
의외로 신혼시절 아직 애낳지않아 몸이 불기전엔 저랬을지도 모르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