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안 한 한국은행에 뿔 난 정부 ㅋㅋ +292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8313

한국은 선진국 중에서 가계빚이 유독 많은 나라다. 국제통화기금 (IMF)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각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2022년 기준)’이 지도 위에 표시돼 있다. 한국은 그 비율이 105%에 이른다. 반면 미국은 74%, 일본은 68%다.


그렇다면 정부는 당연히 경각심을 갖고 기계빚을 줄이는 노력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유도한다면서 정책 대출을 풀었다.

이런 상황에서 ‘집값이 오른다‘는 불안 심리마저 퍼지면서 빚을 내 집을 사자는 수요가 더욱 늘어났다. 2분기 주택담보대출이 16조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가계빚(가계신용 기준)이 역대 최대인 1896조 2000억원을 기록한 것도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탓이다. 금융안정이 사명인 한국은행으로서는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금리 동결을 결정했을 것이다.

윤석열 정부도 2022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문재인 정부 동안의 집값 상승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 하나 때문에 모든게 개박살 나고 있는데

부동산은 올리면서 금리 인하해서 내수경제까지 살리고 싶은 모양.....

문재인이 망쳐놓은 부동산

연착륙 시켜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투기 부추기면서 이제는 경착륙만 남음

아니면 영원히 오르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