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카피포의 여동생의 남편」
서로 칼 들고와놓고 칼 던지면서 '물론 결투도구는 「철구」다!'
그리고 정정당당하게 결투하고 져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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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웨카피포의 남편은 웨카피포랑 결투해서 이혼하고 죽었다는거지?
죽여서 사별한 듯
맞아!
치정싸움이네
그러고보니 개수작부린건 나라쪽이지 오히려 저놈은 깔끔하게 결투대로 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카피포의 그물머리는 언제봐도 기묘하단말이지
근데 자신의 평판 운운하는 거 보면 비겁한 짓 또 했다간 ㄹㅇ 평판 나락갈까봐
싸움은 정당하게 하는 새끼... 소리 들을려 했던 것 같음
당시 남성의 가정폭력이 많은 시대기도 했고 유야무야 넘어갈려고
하지만 졌어
그냥 평범한 SM을 좋아했을 남자였던거 뿐이었다
저 역린짤 자체가 밈이라서..
그래서 찾아보면 생각보다 훨씬 이상한 놈임.
자기 동생 소개시켜준거 보면 결혼하기전엔 또 괜찮은 놈이였던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