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대통령이 됐던 이승만이 12년 임기를 이어갈수 있었던 이유.. +109 [2]

해방후 1948년 이승만은 국회에서의 선출로 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이후 12년을 대통령하죠...

그러나 원래 그당시 대통령 임기는 4년이였고 단한번 선출로 4년 더할수 있었던 4년 중임제와 같았습니다

즉...아무리 더하고 싶고 국민이 원한다 해도 8년하면 임기를 끝냈어야 했음...

그런대 이승만은 해방후 대통령이 된후 악질적인 행위를 많이 해서 국민들로부터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었고 인기도 바닥이였습니다...

한마디로 1952년이면 대통령 임기가 끝날 운명이였는데 ...

무슨일이 있었죠? 1950년에 전쟁이 터져 버립니다...이게 이승만에게 기회가 되버린겁니다

전쟁통에 국민들이 정신이 없는 틈을 타서 직선제가 이뤄졌고 1952년에 또다시 대통령이 됐는데 전쟁중에 제대로된 선거가 치뤄 졌겠냔 말이죠

그렇게 6년을 대통령 해먹는 와중에 이번엔 1954년에 초대 대통령에 한해서 3선까지 할수 있다는 헌법 개정을 밀어붙였는데 이때 그 유명한 사사오입 개헌 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개정헌법이 통과되기엔 정족수 미달이였는데 소수점 아래 반올림해서 개헌이 통과되버린 ㅁㅊ짓을 해서 결국 12년을 해먹은거죠

뭐 그뒤론 3.15부정선거등을 하며 더욱 ㅁ쳐 날뛰는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은 4.19 혁명으로 물러납니다

...

자 윤석열을 보시길 그 ㅁㅊㄴ 지지율은 바닥이라지만 믿거나 말거나 30%쯤 나온다고 합니다..그럼 그런 놈에게 뭐가 기회가 되겠습니까...

바로 전쟁이잖아요...이승만처럼 말입니다...왜 윤석열이 전쟁에 메달리는지 감이 오질 않나요?...지금 퇴임후 자신에게 다가올 위험을 제거할 방법은 윤석열에겐 전쟁밖에는 없음...

다른 나라들의 비리 대통령들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