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끌리는 커플링(혹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인간관계)있으면 그거만 열심히 좋아하고 딱히 백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게 아니거든
굳이 비유를 하자면 마라탕 같은거임
나는 그냥 내 입맛에 맞는 마라탕집 있으면 거기나 자주 갈 뿐 마라탕 자체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 이런것도 아니라 별 신경을 안쓰는데
누군가는 슬슬 마라탕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맛없는거라도 가리지 말고 먹어야 한다!! 이러고 있음
나는 상상이 안가지만 정말로 누군가는 마라탕을 먹지 않으면 기근에 시달리는거겠지... 나랑은 다른 사람들이다...
사실 백합팬덤만 그런 것도 아니고 하렘물도 같은것도 커플링 싸움 같은거 좀 떨어져서 봤었으니 내가 특이한 걸수도 있고
이건 내 마라탕 맛집
풋풋한 맛이 일품입니다
댓글(19)
블루아카가 메인이고 블루아카를 백합으로도 소모하는 거고 그 사람들은 백합이 메인이고 백합을 소모하기 위해 이것저것 뿌리내리다 블루아카도 파고든거라고 봄
작품이 다르면 피할수 있어
근데 내가 보는 작품에서 백합을 달려
안보는 사람입장에선 개고기 같은거야
어린시절 너와나 마라탕이라는 금단의 과실을 접해
슬슬 백합을 파지 않으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