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관심가진 클럽이 그동안 여럿있었다는건
이미 로마노피셜로 확인됬음
근데
1. 본인이 토트넘 생활에 굉장히 만족도가 높음 (이적의지 0)
2. 구단도 손흥민에게 매우 만족함 (레비피셜 : NFS)
선수도, 구단도 팔 생각 없는 핵심 선수를 빼온다?
이건 크게 웃돈을 줘야하는 상황임
근데 손흥민은 이미 기본 몸값이 안드로메다임
거기에 웃돈을 줘야한다?
이게 얼마가 될까?
되긴 될까?
레비의 NFS은 선수 본인이 땡깡쓰며 개ㅈㄹ을 하지않는 이상
단언컨데 절대 못데려감
케인쯤되는 팀 레전드조차 나가려고 ㅈㄹ을 해도
뚝배기 깨지고 진압당한 사례가 있고
관심갖는 구단조차
테이블에서 줄다리기 해야하는 상대가 유럽에서 가장 협상하기 ㅈ같은 상대로는
최고 중의 하나가 레비임
(퍼거슨: 레비새키랑 협상하다 고관절 빠지는줄알았다ㅅㅂ)
엄청난 이적료 예상
+ 협상 테이블의 개쌉악질 레비
로마노가 말했던 구단들이 알아봤다가 바로 손절한건 이유가 있고
이만한 선수가 남은건 순수 그냥 본인이 행복하기 때문임
비슷한 케이스로 돌문의 로이스
로마의 토티 등이 있음
댓글(5)
런던맛집 못잊지
맨시티도 의사있었다고 본거같은데
손흥민 본인이 구단올인 의지랑
레비 차단 조합된거지뭐
근데 이 팀 지금까지 선수 취급하는 거 보면
손흥민 이번 재계약은 안 될 거 같음
단순히 한쪽 문제라기 보단, 양쪽 의견 차이가 클 거라 생각하지만
진짜 너무하긴함
레스터는 바디를 거의 리빙 레전드로 생각하는데
닭집은 15년도부터 뛴 충성도 넘치는 선수를 ㅋㅋ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욕심인데 은퇴는 K리그에서 해줬으면 좋겠어
박지성은 국내리그 커리어 없이 해외에서 은퇴해서 그게좀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