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루리웹-7313624274 | 24/09/13 | 조회 0 |루리웹
[18]
파괴된 사나이 | 24/09/13 | 조회 0 |루리웹
[7]
DTS펑크 | 24/09/13 | 조회 0 |루리웹
[12]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 24/09/13 | 조회 0 |루리웹
[3]
빅짤방맨 | 24/09/13 | 조회 0 |루리웹
[1]
Stain | 24/09/13 | 조회 0 |루리웹
[41]
쫀득한 카레 | 24/09/13 | 조회 0 |루리웹
[6]
퍼런곰팽이 | 24/09/13 | 조회 0 |루리웹
[2]
근드운 | 24/09/13 | 조회 818 |오늘의유머
[9]
아니마포르티 | 24/09/13 | 조회 574 |오늘의유머
[4]
[진진] | 24/09/13 | 조회 986 |오늘의유머
[4]
ㅗㅠㅑ | 24/09/13 | 조회 715 |오늘의유머
[10]
루리웹-0224555864 | 24/09/13 | 조회 0 |루리웹
[7]
행복한소녀♡하와와상 | 24/09/13 | 조회 0 |루리웹
[8]
전력승부다 아자!! | 24/09/13 | 조회 0 |루리웹
댓글(18)
젊은이를 힘들게하는 늙은이들이 늘고있다
희망이 있으냐, 없느냐의 차이도 크지
옛날 사람들은 지금 너무 힘들어도 결혼할 수 있고, 애 키울 수 있고, 단칸방이라도 월세해서 같이 부부생활 할 수 있고, 언젠가는 집도 살 수 있다 이런 희망을 가지며 버텼는데
지금세대는 그런 희망이 상위 10%의 특권이 되어버림
그러니 내가 발악해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놔버리는거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나 생각의 변화도 있지만 버텼을때 돌아오는 대가가 없다는걸 깨달아 버린거지
이 길의 끝에 천국이 있다면 가는동안 욕먹고 두들겨 맞아도 버텨봄직 하지
하지만 이 길이 무한루프이거나 나락으로 가는 길이라면 버틸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