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며 공동구매자들을 모음 ->
처음엔 잘보내다가 어느순간 배송이 연기되고 뜸해지기 시작함 ->
고객들의 항의와 의혹이 시작됨 -> 별의별 미사여구를 덧붙이며 배송연기에 대한 변명을 함 ->
일부 구매자들은 상품배송이 영영 안될거란 조바심에 판매자를 오히려 감싸고돔 ->
뜸해진 상품배송마저 없어지고 판매자(사기꾼)는 종적을 감추며 먹튀
이런일이 최근 유명한 모 공구카페에서 억쌔게 터진 모양.
논란 터진것만 보면 여태까지 공론화나 집단소송이 안된게 신기할 따름인데..
암튼 이런일이 있다고하니 유게이들도 주의바램.
댓글(9)
저새끼.아직도 유투브.하냐?
그 유튜버임?
뭐 공구 사이트 하나 터졌나 보네.
저런 사건 하나 터질 때마다 예약하기가 무서워짐.
공구로 사기치는 놈들.다 똑같은 페턴임
트위터에서 굿즈 공구하는 계정 있는데 거기도 똑같은 페턴이더라
내가 당해봄 ㅇㅇ
이새x 물건 중고장터에서 떼와서 팜 ㅋㅋ
옛날에 휴대폰 구매 정보 사이트에서도 대형 사기 사건 터진 적 있는데
터지기 한참 전부터 저 업체 수상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뜯어 말렸지만
당하는 사람들은 귀 닫고 무한 신뢰만 보내더라
싸게 못 사서 배아프냐 감히 의심하냐 믿으면 보내준다 어쩌구 저쩌구
배송이 늦어지면 돌려막기 하고 있다는 뜻이지...
저거 그냥 폰지사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피에 있던 총알모씨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