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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차라리 역술을 공부해서 저런 곳에 오는 사람들 상대로 돈을 버는게 훨씬 이득이겠고마...
카이지 교훈이 도박으로 돈따더라도 금방 털린다 였는데...
도박 뿐만 아니라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감
공부를 올바르게 했다면 큰 수의 법칙에 도달했을 텐데..
18년간 프로 못되고 있는 아마추어 조ㅈ.... 아니 전문가.... ㄷㄷㄷ
..수백 만원 이상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서 구라 없이 쳤다??
쌩판 남들과??
아귀야?? "한치의 거짓 없는 감동 실화로 다가 치는 낭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도박판에서 누가 호구인지 모르면 내가 호구다" 몰라??
저 돈과 시간으로 "여기에 사기나 그런게 있을거다" 라는 의심을 가지고 팠으면 이미 다 밝혔을 것 같은데??
저거보고 일침 날리더니 텐트에서 살면서 여기선 답이 없어서 해외가서 도박한다는 남자도 같이 나왔는데 진짜 점입가경이더라
골드러쉬 시절 가장 돈을 잘 번 건 금광을 팔 삽을 만들어 팔던 업체였던 것 처럼 도박은 결국 도박판을 제공해주는 카지노만 돈을 벌게 되어 있지.
잃은 금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강해지는게
고양이 많다고 하는 캣맘 같은건가?
로또가게가도 저런아재들 많지
물론 저기보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