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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예전엔 진짜 매웠는데 요즘엔 뭐 그닥 안맵습니다
명동에 아직도 있나?
매움
요즘 라면 양 좀 줄여서 팔앗으면 좋겠음. 양이 약간 많아서 다 먹기 부담스러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더 많을거에요^^
명동 계성여고 정문 옆 골목에 위치.
중학교때, 대학교때 많이 갔는데, 영락교회 건너편이라. ㅋ
전 어릴적 동네 만화방에서 먹던 라면이 젤 맛난 던 거 같습니다.
저때는 정말 라면에서 이런 맛이??? 였어요.
매운 것도 있는데, 맛있게 진짜 매운 맛.
전 덜맵게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ㅋ
와 이밤에 진짜 라면땡기네유 ㄷㄷㄷ
오리방석 파인애플
8번째 이쁠듯
오..대학교때 몇번 가 봤는데...
유튜브 영상 있었는데 다시 찾을라니깐 못찾겠더라고요
지운건지ㄷㄷㄷ
아주 예전에 한 20년 전...?
고대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 이후론 봉지라면도 안쳐다봐요...
90년대 말에 부산 중앙동에서 근무할때 건물 틈새에 라면집이 있었는데
주인장께서 고추를 바로 쏭쏭 썰어서 라면에 넣어서 끓어주던 맛을 아직도
잊을수 없네요
해장으로 그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