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티지랑 디얍이랑 만메랑 에픽세븐 제작진이 열심히 굴러 준 덕이지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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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에픽은 아직 살아있으니 이게 마따
ㅋㅋㅋ 런 친 누군가는 자기 덕이라고 생각했을걸?
근데 사실 디얍이 간게 큰거지
에픽세븐으로 가장 흥한건 프리코네랑 블루아카 였지
라오는 생각보다 낙수효과 적었다고함.
초반 이미지 메이킹 할때에는 그 '덕'이라고 할만한게 없진 않았는데...
않았는데...
유저 친화적인 이미지를 잘 보여준 점에서 아예 지분이 없다고는 못할 것 같음...
일단 그 시점에서는 이 유저친화적인 운영을 대놓고 들어낸 덕분에 유저들 민심이 폭등하고 게임의 재미 유무를 떠나서 그냥 운영자체에 호감을 가지던 때니까
단지 그게 기만질이었다는 점에서 배신감이 엄청 들고 화가 날 뿐..
진짜로 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개선했으면 모르겠는데, 그저 최대한 가치 높이고 런 하려고 공수표 남발했던게 터졌으니 배신감이 그만큼 높아진게 제일 치명적이긴 했지
어느정도 맞는말이긴하지
근대 이새끼가 갑자기 통수를
초반에 복규동 칭찬글 올라오고 그러기도 했었음...
그게 알고보니 기만질이라서 배신감을 느낀거지
복규동은 그보다 잘 정리하고 나갈 수 있었고 그게 예의인데
아무리봐도 그냥 돈버니까 지겨운 옛날 프로젝트 통수치고 나간 거라
새로 만든 게임도 안할 예정임
한번 통수친 사람이 다시 통수치지 않으리라 누가 장담하는데?
최소한의 뭔가를 했어야 함
소녀전선은 한적없지만 욕을 많이 먹어도 우중과는 과가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