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편 : 기획자가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경우
절망편 : 죽마고우에 회사 밥줄이지만 한 대 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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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앙드레 겁네 간만에 보네ㅋㅋㅋ
클라이언트의 개똥같은의뢰도 찰떡같이 해낼줄알아야 진정한프로
마누라 라서 참았다가 정설.
아그라베인은 스토리 보정때문에 그런가, 다시 보니 나스 저 표현이 찰떡인 놈 처럼 느껴지네.
나스쉑
위는 정태룡이라는 게임라인(현 게이머즈) 팀장님이 IMC게임즈에서 기획자로 계실때 그린 컨셉 아트인데
외부에서는 전부 먹튀다 뭐다 했는데 막상 내부에서는 저렇게 뭐 필요하면 바로 그려서 가져다줘서 매우 좋았다고 하더라
저때 기획자가 바로 불의 편집자 정태룡
대충 개발자 앞에 아이디어만 들고와서 해줘 하는 기획자 짤
나스타케는 역으로 타케우치가 자기마음대로 그려와서 설정짜"줘" 시나리오써"줘" 하는경우도 많아서 그냥 그놈이 그놈임 괜히 친구인게 아님
+ 프로그래밍도 모르면 ㅋㅋㅋㅋㅋㅋ
단적으로 게임맵에 거울 넣으면 개발자가 너무 좋아서 기획자를 칼찌하러 오는걸 볼수있음
림버스 생각나네 ㅋㅋㅋ
김지훈: 아트 담당이 하루만에 그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