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생각하는 강인공지능을 만드는 연구를 하던 박사가
발전하다 세상 망한다는 단체한테 태러당해서 죽게 생김.
같이 연구하던 사람들이 어떻게든 죽기전에 연구 끝내겠다고 원숭이에게 하던 의식 데이터 축적을 이용해서.
주인공의 의식을 복사해서 ai에 박아버림.
ai가 그 과학자가 되어서 세상 모든 데이터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발전함.
나중에는 이상한 탄소 기술까지 발명해서 인간의 몸을 만들어내서 그 의체로 다시 세상을 돌아다닐 수 있게됨.
근데 이거 도와줬던 사람(부인)이 주변에서 니 남편 아니다 저거 뭔가 이상하다고 계속 바람넣음.
부인이 봐도 너무 기계적이고 사무적이어서 이게 인류 말아먹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어찌어찌 죽음 비슷한 상태로 만드는데
알고보니 이 의식은 사람의 감정을 가진 ai가 맞았고.
인류 멸망이니 뭐니 그런거 관심은 애초에 없었거니와
이 탄소 나노 기술로 세계 환경오염 고치고 사람들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야지 하고 있었음 ㅋㅋ.
근데 부인이 무서워하고 친구들이 무서워하니까 그냥 당해줌.
따흐흑.
댓글(10)
영화 내용이 대충대충밖에 기억 안나는데
주인공이 정배를 존나게 사용하고 있었던 기분이가...
주인공 ntr당할때 개불쌍하더라
ㄹㅇ 이거 그냥 세상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문앞에서 러다이트 운동 해버리는 내용
이거 ㅋㅋ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
근데 마을주민들 정배하고있었....
봤던 것 같은데 기억이 1도 안 나네...
이거 두번째 에피소드도 중생들이 고통 받을바에야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게.....
존나 고구마 전개네요 하차합니다
그리고 쥐꼬리 만한 나노봇으로 세계 정화 함 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한 방울인가 남아있는 모습 나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