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속 유튜버는
연애 상대랑 갈등이 있는데
자신감 없어서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카톡 원격입력으로 대신 도와주면서 해결해주는 유튜버임.
이번 사연은
남친이 새벽 2시만 되면 몰래 집밖으로 나가는데
남친은 아침7시에 일하러나갔다고 구라쳐서
뭐하는지 좀 알아봐달라고 신청함
처음부터 술마셨냐고 묻는 신청자의 남친...
그런데 남친이 처음부터
"너 다른사람이지?" 하면서 의심함
논점흐리지 마라면서
새벽 2시에 뭐하는지 직업이 뭔지 알려달라는 유튜버.
그러자 남친은 사이트 링크를 하나보냄.
들어가자 마자 나온 반응은
"너 누구냐?"
진짜 여친이 보냈는지 알아보려고
접속자의 ip를 확인가능한 링크를 보낸거였음;;
"수백명의 ip가 수집되는데
이중에 니 집 주소는 없다.
그런데 이 카톡을 지금 수백명이 보고있다는 말이냐?"
라면서 대리카톡인거 뽀록나버림....
댓글(41)
일반인은 아닌데ㄷㄷ
새벽 2시마다 사라지는 남자
vs
그거 알아봐달라고 유튜브에 올려달라하고 대신 카톡해달라는 여자
난 둘 다 이해안간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사이코패스같은거 아닌가 싶네. 헤어지자고 말했다가 큰일나는거 아니냐
리딩방이나 온라인홀덤하는애아니냐
그거 운영하는 애들은 저렇게 뒤따는거 되게 쉽다던데 드라마같은게 아니고 진짜로 저렇게 뒤따서 해결한다고함
의심간다지만 바로 링크 걸어서 검사 하는거보면 저짝도 멀쩡한 인간은 아닌듯
피시방 같은데서 게임 좀 하다가 출근하는거 아님?
저정도로 본인 숨기는 사람은 미드같은데서나 봤는데
수사기관 요원이나 청부업자거나 하는식으로..
혹시 국정원???
싹다 대본이거나 저 사연자가 남친과 짜고 보냈거나
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