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누명을 쓰면 형벌집행관으로 직접 나서면서, 사건이 해결되기까지 연단방에서 의술서나 읽으면서 짱박혀있으라고 함.
과로한다싶으면 넌 ㅈ도 아니니까 쉬면서 하라고 함
아프니까 영약 달라고 땡깡부려도 크게 뭐라 안함
평소에 짧게짧게 꺼지라고 하는건 평범한 말투고 진짜 화나서 하는 말은,
영약을 장문인에게 안바치고 외인에게 줘서 개빡쳤을 경우
게으른 쓰레기가 사고를 쳐서 개빡쳤을 경우
이런식으로 길고 살벌하게 욕함.
진짜 이사형 입장에서는 주인공을 상당히 챙겨주고 있던거임ㅋㅋㅋㅋ
평소 호감도를 쌓아놔야 잘 대해주는거같음
일부는 호감도와 무관하게 작동함
전형적인 자기 사람은 오지게 챙기는 쪽이지ㅋㅋㅋㅋ
마지막이 조화가 연단방에서 개판쳤을때 였던가ㅋ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중간중간 인정하는 대사가 오지긴 함
호감도 나쁘지 않다는 가정하에 당가 애들 다 챙겨주긴함
하지만 외성제자에서는 못벗어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