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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당시 기록에 몇몇 다이묘들은 배에 타기 전까지 진짜 조선 치러 가는게 아니고 그냥 군기잡기용 행사라고 생각했다던데
당시에도 왜 이런짓을 하는데스 이해를 못한듯
나름 일본 먹은 애잖아?
군재가 있는 애 아님? 여태 게속 히틀러처럼 뽀록샷으로만 이긴 애야?
군을 움직여봤다면, 설령 중간에 조선이 길 열어주기로 구라를 쳤다곤해도
저항하는 사이즈 보고 인도고 지랄이고 각이 안나오는것도 모를정도의 미치광이야?
그런 새끼한테 일본은 따잇 당함?
쿠로다 칸베에라고 제갈량 포지션의 오른팔 천재 군사가 있었는데 천하인이 된 뒤로는 사이가 틀어져서 정치적으로 견제하면서 변방으로 보냄
기존 : 아무리 그래도 전국시대를 끝낼 정도의 능력자라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현재 : 그냥 망상 걸린 거 아님?
영화 한산에서 항왜가 되기 전에 준사가 "명을 넘어, 인도까지 갈 것이다!" 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간접적으로 히데요시의 야욕을 표현하긴 했지
웃긴 건 일본 통일하기 전부터 계획했었다던데;;
오다 노부나가도 중국 진출 계획했었음 ㅇㅇ
명과 인도 : 저 ㅄ이 덤벼보자는거지?
아 물론 조선 얕보다가 ㅈ된건 안비밀
이거랑 얼추 비슷하네
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