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라이언 전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CEO
이 양반이 재임기간에 한 위대한 업적들
- 돈이 안 된다며 SIE 재팬 스튜디오 폐쇄하고 서양 스튜디오들에 개발력 몰빵함
- 드럭만을 비롯한 자기네 퍼스트 스튜디오들이 PC충짓을 넘어서 유저들하고 쌈판을 벌이는데 막기는 커녕 어화둥둥하면서 감싸줌
- 벤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데이즈 곤을 단순히 '메타크리틱 점수가 안 나왔다'며 후속작 계획 캔슬시킴
- 마소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할 때 콜옵이 엑박 독점되면 아무도 플스 안 산다는 말 까지 하면서 자기네 퍼스트 IP들을 내려침
- 마소가 액블 인수하니까 대항한답시고 여러 스튜디오들 패닉 바잉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콩코드 개발사
- 2026년 까지 소니 퍼스트 라이브서비스 게임 12개를 출시하겠다고 공헌했고, 그 중 이미 나온 두 개가 헬다이버즈2 와 콩코드
그리고 이 작자는 콩코드 대참사 터지기 6개월 전에 이미 스톡옵션 낭낭하게 받고 런 치는 데 성공함
ㅅㅂ
댓글(28)
그래서 PSN 강제연동 시도할려고 한 거 아닐까?
스팀판에도 PSN 강제 연동을 걸어놔서 미래를 도모할수 있었지.
잘 돼었었다면 소니는 더 일찍 PC판 PSN스토어를 독립시킬 계획이였을껄
애초 기계파는게 아니고 자기들 자체 스토어에서 수수료 최대한 아끼는게 목적이니까
남은 라이브서비스 게임 10개가 걱정이군
아시아도 x버튼을 확인버튼으로 통합시켜버림
전형적인 먹튀 CEO 가운데 하나.
그리고 나름 폐쇄할 근거는 있긴 했다 해도
재팬 스튜디오 해체됬다가 다시 모인 팀 아소비가 만든 아스트로봇이 개쩔게 나온거 생각하면......
다만 데이즈 곤은 개발자들 입터는것도 약간 그렇기는함 꾸준히 패치해서 낫아진거기는 하지만 초창기에는 진짜 별로여서..오토바이가 주요 이동수단인데 기름은 조금만 가도 떨어지고 프레임드랍때문에 속도감이 전혀 안느껴지는거는 진짜..
탱고 게임즈와 더불어 폐쇄 너무했다는 소리와 만일 폐쇄된다면 상위권은 맞구나가 동시에 들리는 일이긴 했지
데이즈 곤 저새끼가 후속 취소시킴?
니 무덤에 염산을 뿌리마.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지랄하던 플스3 이후로 최악의 위기임ㅋㅋㅋㅋ 마소가 먼저 자폭해서 망정이지
오죽하면 플정게에서도 이젠 역적 취급이겠냐
헬다는....솔직히 잘 뽑았더니 제작사가 개 ㅄ인거긴 한데....
"우리들의 개발철학을 아시겠어요?"
아 얘가 꺼드럭만 뒷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