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모로코 마라케시가 기원인것 같은 싱가포르의 바샤 커피
사실은 5년 정도 된 브랜드이다
1910 마라케시는 뭐냐고?
진짜 1910년도에 오픈했던 모로코의 명소 바샤카페(한참전에 없어짐)의 인테리어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재현했다는 이유로 붙임
물론 커피 자체는 꽤 신경을 쓰긴 했지만..
1910도 아니고 마라케시와도 관련없고 과거에 존재했던 진짜 바샤카페와도 관계없음
빡종원식 마케팅의 교과서적인 실제 예시지
참고로 1837 TWG 오너가 만든 브랜드다
TWG도 21세기에나 생겼고 1837년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동일한 마케팅임
댓글(19)
장충동 왕족발 보쌈이잖아
얼마전 창이공항에서 마신 바샤커피
바보들이나 사먹겠지
별 상관없는 연도 적어놔서 구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