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 24/09/16 | 조회 0 |루리웹
[22]
아리아발레 | 24/09/16 | 조회 0 |루리웹
[4]
등꽃 | 24/09/16 | 조회 835 |보배드림
[8]
등꽃 | 24/09/16 | 조회 1188 |보배드림
[12]
대지뇨속 | 24/09/16 | 조회 0 |루리웹
[29]
루리웹-1355050795 | 24/09/16 | 조회 0 |루리웹
[7]
★물병자리 | 24/09/16 | 조회 453 |SLR클럽
[16]
신발날리기 | 24/09/16 | 조회 448 |SLR클럽
[24]
미친멘헤라박이 | 24/09/16 | 조회 0 |루리웹
[19]
놀러갈께 | 24/09/16 | 조회 0 |루리웹
[9]
대지뇨속 | 24/09/16 | 조회 0 |루리웹
[15]
대지뇨속 | 24/09/16 | 조회 0 |루리웹
[53]
루리웹-6608411548 | 24/09/16 | 조회 0 |루리웹
[9]
마음치유위원회(힐링위) | 24/09/16 | 조회 0 |루리웹
[63]
루리웹-3674806661 | 24/09/16 | 조회 0 |루리웹
댓글(21)
요즘엔 정말로 가시없는 순살생선 파니까 함 먹어봐
육지 고기랑 다른맛이 있는건 아는데 먹기 너무 귀찮아..
먹고나서 쓰레기도 너무 많고..
나도 뼈 때문에 싫어했는데 요즘 가시제거 제품들 개꿀임 ㅋㅋ 꿀맛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도시락 반찬으로 가자미 조림을 자주 넣어주셔서 그걸 포크숟가락으로 뻐발라 먹는 게 익숙했었는데 연애할 때 지금의 와이프에게 생선 먹을 때마다 비슷하게 뼈를 발라줬었어요. 그 지점에 되게 호감 스탯이 쌓였다고 결혼 후에 얘기해 줬습니다. 생선뼈.. 미혼 분들은 연습해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선 잘 바르는사람은 손재주가 타고났거나 고기 한점이라도 더 먹기 위해 그 어떤 노고도 마다않거나 둘중 하나다
나는 후자다
저게 사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