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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한달 출근에 16만원이면 개꿀 아닌가..???
신분당선은
압도적 편의성 때문에 타는사람은 불만없는데
안타는 사람만 까는것 같음
용서 고속도로 6시 반만 되도 막히고,
특히 비오는 날은 그 정도가 더 심하기에
조금 비싸감이 있어도 대안이 없네요 ㅎ
이 글의 핵심은 신분당선이 편하고 좋은 노선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이용객도 많은 노선이고 충분히 재정으로 건설 가능한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자본을 끌어다 쓰면서 요금이 그만큼 비싸지게 된 것을 지적한 것임.
재정으로 뚫은 노선이었다면 요금이 훨씬 싸졌겠지요.
한달 출퇴근비 10만원대면 개꿀임
누가 동물 키우라고 했나
저걸 민영화 체험이라고 하는게 무뇌고
전철 비용 저게 비싸다고 징징 거리는건지
시간하고 돈하고 상관없는 인생인듯
동물로 예시를 든거죠.
저게 사람이라면 파산난다고..의료민영화
저게 동물이 아니고 사람이라고 치면 민영화 체험이 된다는거지 글의 논리 진짜 이해 못하네
비교대상을 잘못잡으신듯 ㅎㅎㅎ
지하철은 뭐 이런 차이겠쥬..
기존 노선 거리비례 금액으로 따져도 3호선 대화부터 신사까지 2000원 나오니까유
민영화 수법도 아주 교묘해졌습니다.
가령 과거 중앙정부가 행하던 인허가 또는 감사권한중 일부를 시행령 변경시켜서 외부 민간기관에 위탁합니다. 또는 과거에 없던 절차를 신설해서 그 업무수행을 외부 기관에 외주화합니다.
업체들이 부담하는 인허가 수수료 비용은 과거보다 10배 가까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그 외부 민간 기관에는 거의 전직 공무원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글은 취지와 달리 난독증이란 무엇인가를 잘 보여줌
광교에서 신사는 거의 기차수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