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
요새도 야겜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옛날에는 요새처럼 결제며 구매가 편하지 않아서 게이머들이 인디게임을 보려면 행사장 등에 직접가서 그걸 사와야하는 케이스가 많았음.
그러니 인디겜들 입장에서야 어떻게든 관심을 존나게 끌어야 했고,
그결과 나온게 야겜으로 내는 것.
특히 게임화면이 심심할수밖에 없어서 홍보하기 빡센 비쥬얼노벨 장르는 비단 인디만이 아니라 상업게임들도 위의 이유로 야겜으로 냄.
그게,
페이트가 럭키 대마인이 된 이유 중 하나고.
그치만 페이트는 문학이라구?(쑻)
근데 타입문 야겜은 야겜으로선 꾸진? 덕분에 양지 나올 때 야겜 세탁이 가능해졌음ㅋㅋㅋㅋㅋ
애초에 첨부터 야겜 상정하고 만든 스토리가 아닌 것도 크고.
야겜이 아니라 문학이다.
사실 둥지짓는 드래곤이나 프로넌트 심포니처럼 야겜인데 ㄸ은 안 치고 게임만 했다~ 뭐 이런 것도 결국은 야겜이라서 시선끌어서 가능했던 거지 ㅋㅋ
아아..탕속의 불고기 조차 되지 못한 범부들이여
페이트는 문학이 맞아요.
왜냐면 얘들은 안꼴리거든
얼마전에 안건데 탕속의 고기가 시로가 아니라 토오사카 발언이었다는게 충격이었음ㅋㅋㅋ
탕속의 고기라는게 꼴리진않지
인디겜이 아니라 일본 동인겜계라 그런게 아닌지..
나스는 야겜에 소질이 없어 ㅋㅋㅋㅋ 진짜로 ㅋㅋㅋㅋㅋ 다른건 다 좋은데 ㅋㅋㅋㅋ 근데 애니도 손대면 안됨
비주얼 노벨=야겜이던 시절이니까
아서왕은 욕실에서 뒤로 하는 걸 좋아해
페스나 떡신 열손가락으로 셀수있을정도였던거같아
야짤 못 그리는 그림쟁이와 야설 못 쓰는 글쟁이가 만든 야겜은 훗날 일본과 한국을 뒤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