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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글 요약
본인 맘터가서 LD 세트 샀는데 SD카드가 나와서 교환하러 갔지만
점주분이 일반인이셔서 둘의 차이를 모르시는 바람에 설명드린 끝에 교환 받고 옴.
그로부터 일주일 후 슬슬 치킨 물렸던 것도 없어지고 코롯토 물량 교체도 됐을 것 같아서 다시 방문했는데
점주분이 날 보고 알아보시더니
"어머~ 고객님 또 오셨네요. 이번엔 걱정마세요. 고객님 덕분에 제대로 마스터했어요! 고마워요!"
이러시는데 뭔가 쑥스럽고 번거롭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더라.;;
진짜 열심히 준비하셨는지 이번엔 헷갈리지 않게 코롯토 상자마다 LD 카드를 붙여 놓으셨더라고
덤으로 답례라며 카드도 고르게 해주시고 남는다면서 하루카 카드도 주셨는데
기쁘면서 뭔가 부끄럽더라.
여튼 감사하다고 폐끼쳐서 죄송하다고 인사드리고 점주분도 괜찮다며 고맙다고 좋게좋게 끝남.
여튼 그렇게 세트 두 개가 모였다.
서울 간 형이 아루 코롯토 얻었댔으니까 이제 무츠키만 모으면 된다!
댓글(4)
??: 앗 씹덕 손님 오셨다
코잇츠 씹덕으로 직원들 뇌리에 각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