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 슬럼가인 아미동 일대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제시대 아미산 일대 일본인들의 공동묘지가 형성되었으나, 6.25 전쟁 당시 부산으로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밀려나고 밀려난 가난한 사람들이 집촌을 만들어 살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여기까지 밀려난 사람들이 귀신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있겠는가. 비석 위에 집을 짓고, 비석을 빼서 집을 짓고 살았다.
그래서 한 때 기모노를 입은 어여쁜 일본 귀신이 나와 귀접을 통해 남정네들의 기를 빨아간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 소문을 들은 혈기왕성한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든 후 그 귀신 목격담은 사라지게 되었다.”
이미 퇴마당함
댓글(9)
가능
ㅋㅋㅋㅋ
으럇으럇! 내 ㅈㅇ으로 승천해랏!
옆동네 감천동도 무덤 비석으로 계단 만들고 집 짓고 막 그랬다던데 지금은 알록달록 관광지가 되었음 ㅋㅋㅋㅋ
다이어트 미쳤네
지금이라도 저기가면 귀신 한분이라도 있지않을까요? 제발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총각을 먹어야겠네
다이어트 좀 시켜줘
아니?! 좋은경험에 다이어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