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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이거 보다가 엄마랑 울때까지 웃었는데
이젠 추억이네
예능계의 데드풀
저게 코믹스였었으면 말풍선으로 한페이지를 잡아먹었겠지
차승원 : 저기... 자양강장제 하나만... 좀...
(한탄)
이땐 죄다 현장에서 몸으로 뛰는 예능들이 많아서 재밌었는데...
저렇게 고생한 차승원을 다음에 올때 탄광으로 보낸 찐악마...
웃다 지쳐서 배가 아플때까지 웃은게 이게 처음이었음. 지금 봐도 웃김 ㅋㅋㅋ
무한도전 나올때마다 얼굴에 깜장칠을 하는 차승원
젊은거봐 시대가 지나가는게 느껴지는게 슬프네